[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동작구가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멀티탭 형태 기기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 전원에 연결해 전력량과 조도를 관찰, 자동으로 ‘위험 상황’을 전송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LTE 통신방식으로 인터넷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동작구의 1인 가구는 빠르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체가구의 42.9%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해 보람일자리를 마련하고 343명을 모집한다.‘보람일자리’는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자격은 만 40세~만 67세 서울형 차상위계층을 우선 설발하고. 일반 참여자는 만 50세~만 67세 부터 참여 가능하다.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기초소양과정 및 사업단 분야별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6월부터 6~7개월간(월 57시간 이내) 활